
장금상선 개조1차선 브라질철광석 첫 수송
관리자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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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의 첫번째 개조선박인 시노캐리어호는 지난 5월 31일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25만톤의 철광석을 싣고 중국을 향했다.
최초 싱글헐 초대형유조선이었던 시노캐리어호는 약 7개월간의 개조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4일 철광석을 싣기 위해 브라질로 향해 출발했었다.
이 선박은 이미 중국 최대 철강회사 중 하나인 일조 철강과 5년 장기 운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금상선은 현재 5척의 VLCC를 광석선으로 개조하고 있다.
SINOCARRIER호는 총톤수 14만 7,303톤, 재화중량톤 26만 6,573톤, 길이 316.03m, 폭 56m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