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인터뷰/장금상선 정태순사장
관리자
2003-02-25
6490
첨부파일 :
24 일 장금상선 정태순사장은 마산-시모노세키항로 개설과 관련해 "이번 항로개설로 마산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정사장은 또, "시모노세키에는 주6항차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외에도 하카다, 호소시마 등 시모노세키 인근지역항에도 2, 3일한 1번씩 기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입되는 선박에 대해서는 "정시서비스를 위해 속도가 빠른 17노크급 선박 2척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히고, "마산항 기항선사들에 대한 혜택이 많아질 경우 추가기항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항로개설로 기존 카페리선사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에 대해 "서로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시모노세키에서 즉시 통관이 이루어져 기존 카페리선사와의 대등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