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 평택-천진 주3항차 확정
관리자
200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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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이 평택-천진항로를 주3항차를 운영하기로 확정지었다. 대신 그동안 운영하던 평택-대련항로는 시노트란스의 선복을 이용해 운영하기로 했다.
장금상선은 현행 평택-천진-대련항로간 주2회 서비스를 평택-천진, 평택-대련항로로 분리해 평택-대련항로는 시노트란스와 함께 주 1항차씩 운영하고, 평택-천진항로는 주3항차로 강화한다는 내용을 추진해 왔었다.
시노트란스의 평택기항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중국을 대상으로 인천항과 평택항의 경쟁이 저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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