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오는 3월 초순부터 현재 주1편인 관동(동경, 요코하마, 나고야)-광양항정요일 서비스를 장금상선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주2편으로 증편한다. 증편 되는 것은 장금상선의 584TEU급 “AO XING GE”호로, 동경·요코하마는 3월 7일, 나고야는 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광양항에는 10일 도착예정. STX팬오션은 지금까지 700TEU급 “POS BRIDGE”을 투입해 부산-마산-광양 ↔ Yokohama - Tokyo- Shimizu - Nagoya- Yokkaichi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전개했으며, 장금상선의 ”AO XING GE”의 스페이스를 빌려 부산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광양항 스페이스도 확보하면서 광양항기항을 주2편으로 늘리게 된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