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상선, 일본 영업체제 강화
관리자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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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대표 정태순)이 오는 4월 일본내 사실상의 현지법인을 신설해 일본 영업체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현지 전문지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기존 일본 대리점인 “도쿄마리타임에이전시(TMA)”와의 공동 출자를 통해 4월 1일부로 새롭게 “주식회사 시노코세이혼”를 설립해 장금상선의 일본 총대리점 업무를 (주)세이혼에이전시로부터 신설회사로 이관한다.
장금상선은 지난 2001년 4월 이후 장금상선 49%, TMA 51%의 합작으로 (주)세이혼에이전시를 설립, 일본 총대리점업무를 수행하게했다.
그러나 이번 총대리점은 장금상선이 자본금 3,000만엔 대부분을 출자하는 형태로 실제로 직할 현지 법인의 형태로 설립하게 된 것,
하지만 (주)시노코세이혼 대표는 TMA사장이 겸임하고, 기존 영업인력이 그대로 신설회사로 옮겨져 서비스의 계속성을 유지한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