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상선, 평택항로에 욧카이치 추가기항
관리자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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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대표 정태순)이 지난 3월6일 개설한 평택-오사카·나고야간 정기직항로에 지난 4월 19일부터 부산항을 추가기항한데 이어 오는 6월2일부터 일본 욧카이치항에도 추가기항한다.
이 항로에는 255TEU급 “시노코·울산”호 1척이 투입돼 주간정요일로 서비스되고 있다. 서비스루트는 평택-부산-오사카-나고야-평택-부산 순이다. “시노코·울산”호는 로로선박으로 컨테이너 255TEU와 승용차 60여대를 적재할 수 있어 승용차나 벌크화물도 동시에 수송가능하다.
장금상선의 이와함께 오사카, 고베, 나고야발-평택행 LCL 서비스도 개시했다. 이번 LCL서비스는 경인지역의 혼재화물을 서울에 가까운 평택항을 이용해 수송하는 것으로, 내륙 물류 코스트의 대폭적인 절감이 예상된다.
LCL화물을 취급하는 일본소재 CFS는 다음과 같다.
□오사카 CFS:국제페리 가건물1호(스미토모 창고) 전화 06-6612-3701
□고베 CFS:포토아일랜드 L-6(스미토모 창고)전화 078-302-0601
□나고야 CFS:가미구미 나고야항 유통센터 전화 052-381-7212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