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상선, 일중항로 강화
관리자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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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은 8월부터 시노트란스의 스페이스를 이용해 일중서비스를 강화한다.
케이힌/상하이항로를 증편하는 것과 동시에 한신/신강(천진신항)·대련항로에서도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다.
이 선사가 일중항로에서 신강·대련전용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서비스개시에 의해, 도쿄/상하이간은 주4편, 요코하마/상하이간은 주3편으로 강화된다.
상하이 서비스는, 855TEU급 Reliance호를 투입하는 정요일 위클리 서비스로, 기항지, 로테이션은 상하이-도쿄요코하마-상하이. 서비스 개시는 8월1일의 상하이 출항편부터 시작된다.
한신/신강·대련 서비스는 700TEU급 Stellar Ace를 투입하는 정요일 위클리 서비스로. 기항지신강-대련-고베-오사카-신강으로 서비스 개시는 8월4일.
이와관련, 장금상선 대련사무소 서중식소장은 "검토는 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