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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동남아·장금, 신규 태국 서비스 개시

관리자 2006-11-07 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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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과 동남아해운, 장금상선이 오는 11월 19일부터 공동으로 극동아시아-태국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 NTS(New Thailand Service)로 명명된 이 노선은, 3개 선사가 각각 1척씩 총 3척의 900TEU급 선박을 투입해 주간 1회의 정 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항 노선은 부산, 광양, 홍콩, 방콕, 람차방, 홍콩, 상하이, 부산 순으로 기항할 계획으로,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극동아시아-태국 노선의 운송 시간을 단축하게 되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가 예상되는 태국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분한 선복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특히, 태국발 냉동 화물을 원활하게 운송할 수 있는 냉동 장치 제공이 충분히 가능해져 수익성 향상과 영업 경쟁력 제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NTS(New Thailand Service) - 구간 : 부산-광양-홍콩-방콕-람차방-홍콩-상하이-부산 - 서비스 개시 예정일: 11월 19 부산 출항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