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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농구리그 갈수록 “흥미진진”

관리자 2007-07-04 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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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막을 올린 제1회 해운 농구리그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참가 팀인 한진해운, 현대상선, 고려해운, 장금상선, STX 팬오션 등 5개 국적선사는 모든 참가 상대와 1게임씩을 치루며 1 라운드를 마쳤다. 장금상선이 4연승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는 가운데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그 뒤를 바짝 뒤따르고 있다. 고려해운, STX 펜오션도 2 라운드에 반격을 노리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는 8월 한달 휴식을 갖은 후, 9월부터 모든 출전 팀들이 서로 한번씩 더 경기를 치르게 되며, 오는 12월 리그의 최종 우승팀과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각 참가팀의 운영진은 7월 모임을 갖고 해운리그의 참가 선사 확대, 장기적 발전 방안 및 대회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해운 리그에 참여하길 원하는 국적선사가 늘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큰 규모의 대회가 기대되고 있다. 팀별 경기일정 및 경기결과는 해운농구리그 공식카페(cafe.daum.net/haeunleagu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