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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오염방제 자원봉사 밀물

관리자 2007-12-14 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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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도 최근 서해안에 발생한 원유유출사고와 관련해 회사별 자체적으로 또는 한국선주협회를 통해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STX팬오션 등은 그룹차원에서 방제지원에 나서고 있고, 현대상선 한진해운 대한해운 등은 선주협회를 통해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7일(월), 18일(화) 양일간 회원사들과 함께 방제 자원봉사에 나선다. 주말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밀려드는 반면 평일에는 상대적으로 자원봉사자수가 적어 평일을 선택했다. 현재까지 업체별 자원봉사 지원자수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각각 40명, SK해운 32명, 유코카캐리어스 10명, 대한해운 10명, 장금상선 4명, KSS해운 2명 대보해운 5명, 태영상선 2명, 고려해운 3명, 협회 10명 등 160여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중소형선사 10여개 직원들도 17일 방제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해운업계의 방제 봉사활동이 활발하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