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상선, 히로시마·오오타케항 첫 기항
관리자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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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이 운항하는 255TEU급 컨테이너선 "Sinokor Ulsan"호가 작년 12월 26일 히로시마현의 오오타케항에 첫입항했다. 이 선박은 한국/큐슈·시코쿠·세토나이카이항로로 투입되고 있으며, 서비스 개편에 따라 오오타케항에 기항을 개시했다.
오오타케항에 외항 정기컨테이너 항로가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시에 이 항만은 외항 정기컨테이너선이 기항하는 54번째 지방항이 됐다.
서비스 개편 후의 "Sinokor Ulsan"의 새로운 기항지는 부산/호소시마/이와쿠니/오오타케/부산/토쿠시마/고베/이요미시마/미즈시마/부산 순이다.
[자료출처] 쉬핑데일리(http://www.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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